전남 목포시가 거동이 불편해 치과에 가기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방문구강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홀로 생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1회차에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방문해 구강검진, 상담, 스케일링, 치주질환 치료 등을 실시한다. 2~7회차에는 치위생활동가가 방문해 구강위생관리, 틀니관리, 구강근육 마사지 등을 제공한다.
본인부담금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는 1만 원이다. 일반 대상자는 2만 원이다.
목포시는 지난 29일 목포시치과의사회와 방문구강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연계해 방문구강진료를 추진한다.
목포시는 목포과학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해 지난 20일과 27일 치위생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대상자에게 배정해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지원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직접 찾아가는 구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식사와 일상을 돕겠다"며 "방문진료부터 방문구강까지 의료·돌봄서비스를 촘촘히 확대해 의료는 더 가까이, 돌봄은 더 세심하게 제공하는 목포돌봄365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목포돌봄365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5개 분야 43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