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방문의 해 대비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최대 2천만원까지 공사비 지원, 23일까지 신청 가능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영암군, 방문의 해 대비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 건설 | 전남광주인 뉴스
영암군, 방문의 해 대비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영암군은 2027~2028년 '영암방문의 해'를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2026년 제2차 위생업소 상생투자(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3~6월 진행된 1차에 이은 이번 사업은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노후화된 일반음식점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의 주방·화장실·객석(객실)·내외부 도색·간판 교체 등의 공사비다. 공사 규모가 3,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2,000만원, 3,000만원 미만이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50% 이상이다.

관광지에 가까운 음식점에 가점을 준다. 공사 규모가 큰 업소, 1차 사업 신청 후 미지원된 업소,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 및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등에도 우선순위를 둔다.

의무 영업기간 2년 유지가 어려운 업소, 영업신고된 면적 외 장소, 국세·지방세 체납 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업소는 서류 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이달 중 '영암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사업은 10~11월 추진·완료 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올해 1차 사업에는 25개소가 신청해 7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객석 리모델링 3건, 간판 교체 3건, 외벽 및 간판 1건, 화장실 개선 1건의 시설 개선을 지원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영암군 먹거리위생팀(061-470-2796)으로 하면 된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2027~202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위생업소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이번 2차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서비스 질과 관광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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