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9월 30일 완도군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자매결연을 맺고 특산품 홍보와 관광 활성화 등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
김신 완도군수는 완도군을 방문한 오유경 식약처장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은 식약처 직원 대상 완도 특산품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등이다.
군은 이날 청사 로비에 전복 가공품과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유자차, 비파 와인, 해조류 기능성 화장품을 전시했다.
군은 11월 중 식약처에서 열리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전복 등 완도 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2025년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제천시, 상주시,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김신 완도군수는 "식약처와 자매결연 체결은 청정한 완도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완도군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식약처는 직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완도군의 우수한 자원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