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나주공산중학교 다목적강당에서 ‘도약과 발전을 위한 소통 차담회’를 열고 작은학교 살리기와 드론축구 특화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교육장과 나주시의회 부의장, 공산초·공산중학교 관계자, 공산면 관계자, 동문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헌 공산중학교장은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과 드론축구 특화프로그램 구축·운영 방안을 보고했다.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드론축구를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특화교육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
차담회에서는 다른 지역의 작은학교 살리기 사례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공산 지역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작은학교가 성장하려면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기반 특화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그 지역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지역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중·고가 지역 안에서 탄탄하게 연계돼 학생들의 성장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의지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작은학교의 가치와 발전 방향에 함께 공감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역에 뿌리를 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