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담양읍 등 3개 권역서 6회 걸쳐 주민 관계 형성·일상 회복 지원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담양군,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 행정 | 전남광주인 뉴스
담양군,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담양군은 9월 29일 담양읍 군민사랑방(중년쉼터)에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 주민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 온(ON), 관계 온(ON) 사회적 연결 프로젝트'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참여자와 관계자 등 15명가량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한 끼, 마음 한 조각'을 주제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 온(ON), 관계 온(ON)'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마련된 사업이다. 소규모 활동과 만남을 통해 주민 간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돕는다.

담양군은 10월 15일까지 담양읍과 창평면, 수북면 등 3개 권역에서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참여자의 생활 상황을 살핀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안부 확인,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고립 예방 지원을 이어간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고독과 고립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며 "작은 만남과 대화가 새로운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