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반남면 소재 일성기업이 관내 경로당 29개소에 3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기탁했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나눔이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일성기업(대표 나용철·이순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을 마련했다.
일성기업은 매년 여름 경로당에 삼계탕을 기탁해 왔다.
올해는 경로당 1개소에 180만 원 상당의 대형 에어컨 1대를 추가로 기탁했다.
나용철·이순옥 일성기업 대표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함께 기탁한 에어컨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진 반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해도 빠짐없이 10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일성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나선희 반남면장은 "10년째 변함없이 이어온 일성기업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며 "반남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