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샘-품·맘-품’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캠프

1박 2일 일정으로 인성 함양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 진행, 학생들 행복 호평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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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보성다빈치콘도에서 관내 ‘샘-품 및 맘-품 지원단’ 멘토와 멘티 20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연계 인성 함양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체 집단 활동으로 협동심과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만남의 날’에는 마음을 여는 집단놀이치료, 효 실천 체크리스트 작성, 나만의 인성약속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렸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으로 친밀감을 높였다. 다짐의식과 효 엽서 작성으로 하루를 마쳤다.

둘째 날 ‘힐링의 날’은 충·효·예·배려를 실천하는 아침 인성 수련으로 시작됐다. 이어 색채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색채심리 여행’과 협동심을 기르는 ‘밧줄놀이’ 인성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보성차박물관으로 이동해 전통 예절을 익히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다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멘티)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우리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관계를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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