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임지락)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감 UP! 스피치교실'을 운영하고 1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목소리 훈련과 호흡법, 올바른 제스처 등 기본 스피치 기법부터 발표 방법과 대화 기술까지 배웠다. 1분 스피치와 조별 토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연습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예전보다 학교에서도 발표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강사는 "아이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용희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