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일로읍 주민과 상인들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조 민어 58박스를 기탁했다. 일로읍은 17일 포미아구찜 오룡점 노승찬 대표, 보아농장 정광일 대표, 죽산2리 주민들이 350만 원 상당의 민어를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들은 명절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민어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윤덕 일로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추석 제수용품을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민어 기탁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지역 주민과 사업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