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에너지포럼 개막 첫날 이정모 초청 시민특강 호응

미래 에너지·과학기술 쉽게 풀어 시민 소통…국립과학관 관심 확대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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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9월 30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개막 첫날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시민특강을 열었다.

1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나주의 에너지산업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높이려고 마련됐다.

시민특강은 기후변화와 미래 에너지, 첨단 과학기술을 시민들이 일상 속 이야기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정모 전 관장은 재치 있는 입담과 친숙한 사례를 활용해 에너지 전환과 미래 과학기술의 원리를 풀어냈다. 참가자들은 과학기술이 일상과 지역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기간에는 향후 지역에 건립될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도 홍보됐다. 나주시는 글로벌 에너지포럼과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을 연계해 에너지 특화도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유쾌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미래 에너지와 과학기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수도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이 시민과 미래세대가 즐겨 찾는 에너지 과학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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