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기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시군별 탄소중립 정책 추진 실적과 실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항목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률,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 탄소중립 실천운동,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5개 지표와 탄소중립 우수사례다.
지난 2월 시군별 실적자료를 제출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나주시를 포함한 6개 시군이 최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나주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시민 참여형 사업과 홍보·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확대, 친환경자동차 보급,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등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실천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와 정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