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마음 살피는 전문성,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 강화

전남광주교육청, 방학 기간 활용 위기학생 맞춤형 심리지원 강화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학생 마음 살피는 전문성,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 강화 - 교육 | 전남광주인 뉴스
학생 마음 살피는 전문성,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월 10~12일 위(Wee)프로젝트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교 현장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심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수는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했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가 참가했다. 연수는 상담 인력의 접근성을 고려해 순천, 나주, 무안 등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했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했다.

첫째 날인 8월 10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상담의 내비게이션, 사례 개념화'를 주제로 내담자 이해와 현장 적용 가능한 사례 개념화 기법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8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는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상처 주지 않고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을 소개했다. 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학교 내 갈등 중재 역량을 다뤘다.

마지막 날인 8월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는 '독서치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상담'을 주제로 진행했다. 독서치료 임상 현장 경험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실전 매뉴얼을 전달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상담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전문성과 정서적 에너지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