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제3회 학교업무통합지원협의체로 업무경감 방안 모색

2026년 지원 실적 공유…내년 교과서 배부·방송장비 점검 등 지원 확대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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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관내 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각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학교업무통합지원협의체를 열고 학교업무 경감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업무통합지원협의체는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현장 의견을 공유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찾으려고 운영된다.

지난 제2회 협의체에서는 학교 자원봉사자 운영 확대, 다문화 및 중도입국 학생 등의 학적 처리 지원, 원어민 보조교사 학교 배치 시 행정처리 지원, 교과서 배부 지원 대상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3회 협의체에서는 숙박형 국내 수학여행 사전답사, 기간제교원 임용 및 호봉 획정 지원 등 2026년 학교업무경감 지원 실적과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지원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업무 부담을 더 줄일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지원청은 2027년도에는 교과서 배부, 특별교실 정비 및 학교 폐기물 처리 등 기존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 방송장비 점검 등 새로운 지원과제를 발굴해 지원 범위를 넓힌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교업무경감은 학교의 행정업무를 줄이는 것을 넘어, 교직원이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적극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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