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10월부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사전 차단 총력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진도군, 10월부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 행정 | 전남광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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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 차단에 나선다.

군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가금 농가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기능을 강화한다. 현장점검과 상황 전파도 빠르게 추진한다.

가금농장의 방사 사육 금지, 분뇨차량 이동 제한 등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방역 공백을 줄인다.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양돈농가에는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정기 소독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전후(9월 23일, 9월 28일)에는 '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축산 관계시설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마을방송과 문자 등으로 방역수칙을 알린다.

진도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농장 단위의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농가별 출입 통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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