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초등학교는 지난 9월 19일 교내 강당에서 '함께 걸어온 100년! 미래로 나아갈 100년!'을 주제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겼다.
광주동초는 1926년 서석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다. 학교는 기념식에 앞서 학생들이 학교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개교 100주년 축하행사 주간을 운영했다. 행사는 '개교 100주년 디지털역사관 개관식', 교가 부르기 대회, 학교 사랑 공모전, 학생회 주최 학교 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사자탈과 함께하는 풍물놀이로 시작했다. 이어 시그마 앙상블의 색소폰 중주와 '100년의 동행'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기념식에서는 총동문회 역대회장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념식 뒤에는 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기원하는 기념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기념비에는 '백년의 숨결 영원한 배움의 터전'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광주동초는 개교 100주년을 학교의 역사와 교육자산을 학생들의 배움으로 연결하는 계기로 삼는다. 디지털역사관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인물, 교육활동을 접할 수 있게 하고 학교사랑 교육을 지속 추진한다.
광주동초 박철신 교장은 "광주동초의 100년은 학교를 사랑하고 아껴 온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이 함께 만든 소중한 역사다"며 "선배들이 이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학생들과 함께 계승하고, 앞으로의 100년도 아이들의 꿈과 배움이 빛나는 학교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