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동-여수 율촌면,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지역 상생' 약속

공직자 16명 참여… 양 지역 우호 다지고 나주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

전남광주인 뉴스 취재팀||
나주시 영산동-여수 율촌면,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지역 상생' 약속 - 행정 | 전남광주인 뉴스
나주시 영산동-여수 율촌면,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지역 상생' 약속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인 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3일 영산동과 여수시 율촌면 공직자 16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직원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 양 기관 직원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상생의 뜻을 나눴다.

나주시 공직자들은 이날 여수를 찾아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1박 2득’ 정책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나주영산강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홍보하는 등 행정교류를 이어간다.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발전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손선 영산동장은 “이번 교차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와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